한동안 블로그 관리를 소홀히했군요.
그 원인이
"살인사건"의 용의자와 만났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.
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면..
.
.
.
.
4월 7일경
학원이 끝난게 10시 6분경.
학원에서 2분거리인 골목에서 저를 포함 5명과 놀고있었습니다.
그후 약 45분 정도 논다음 해산했죠.
2명은 딴길로 나머지 3명 [저를 포함]은 범인[일지도 모르는]이 오는쪽으로 갔죠.
그사람의 옷차림은 대략 이랬습니다.
베이지색 난방차림, 삼각팬티, 사람의 피로 추정되는 새빨간 피가 묻은 손.
제 친구가 그걸보고 좀 웃겼나봅니다.
그래서 조금 크게 웃었죠.
그사람이 그 웃음소리를 듣고 기분 나빳는지
[야 , 너네 일로와바 ! , 이런 x같은 x끼들이 x질래?]
등등..
웃은 친구에게로 가더군요.
[나 사람죽이고 왔어 !! 이런 씹x끼들아 !!]
그렇게 말하면서 제친구중 한명을 때렸습니다.
그다음은 저에게로 오더군요.
[너네 빨리 가라.]
라고 말하더니 가던길 가더군요.
그후 바로 맞은 친구는 집으로 갔고.
저는 경찰에 연락할려고 핸드폰을 봣는데 배터리가 없더군요.
경찰서까지 얼마 걸리는 거리가 아니었지만
차마 신고를 못했습니다.
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참 잘못된 판단이었죠.
바로 신고했으면 그사람이 잡혔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는데요.
중요한건 그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납니다.
안경을 끼고 짧은 머리에, 키는 185cm 가 넘었다는것밖에는 기억이 나지않습니다.
정말 사람을 죽였다면, 저희는 목격자가 되는것인데.
기억이 나지 않다니...
어쩌면 증인으로서 재판까지 나가야 되는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..
-추신- : 위의 사건에대한 저의 생각이 풀리면 이웃분들 방문하겠습니다.
그리고 지금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시는분들은 제게 말씀좀 부탁드립니다.
Trackback | http://sparda.tistory.com/trackback/64